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27일 조합장 및 운영평가위원회 전·현직 위원들과 함께 전주농협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선진농협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 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 동탄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상호 정보교류, 경영 노하우 및 선진 마케팅 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농협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과 조합 성장의 밑거름인 신용사업의 균형성장이 중요한 만큼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 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