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북도회가 도내 지자체에 대한 릴레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4일 김제시청(시장 박준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장수군청(군수 장영수)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전건협 전북도회는 지난 7일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이어 13일 익산시청(시장 정헌율)과 고창군청(군수 유기상)을 방문해 모두 1,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태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씩이나마 온정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건설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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