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맞아 전국체전 대대적 홍보
익산시, 추석 맞아 전국체전 대대적 홍보
  • 소재완
  • 승인 2018.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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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IC 및 익산역서 귀성객 대상 체전 홍보물 배포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체전 주 개회도시인 익산시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직원과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 익산사랑운동협의회원 등은 22일 익산IC 및 익산역을 찾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대상의 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익산IC 및 익산역이 익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기 때문으로, 이들은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나오는 차량에 체전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익산개최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익산역에서의 홍보활동 역시 체전 홍보물품을 나누고 풍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체전 성공개최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체전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각종 행사장을 찾아 익산개최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을 알리고, 홍보물을 통한 소식 알리기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기회로 삼아 가로등 배너기 및 홍보탑 설치와 현장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체전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체전 개최소식이 전국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제99회 전국체전은 10월 12일 오후 4시 50분에 개회식, 18일에 폐회식이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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