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생활정치 선보이겠다
주민과 함께 생활정치 선보이겠다
  • 김주형
  • 승인 2018.06.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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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수 나선거구 후보, "청소년 전용공간·문화시설 확충 다짐"
 

김강수 전주시의회 나선거구(평화동, 서학동·기호 4-다번) 후보는 "20여 년 넘게 지역에서 활동한 경력을 발판으로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젊은 시절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그는, 어렵사리 대학을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평화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아파트입주자회의 동대표 8년, 주민자치위 3년, 상가번영회 3년, 마을가꾸기협의회 4년, 학교운영위 2년, 평화동마을신문 기자 7년 등 꾸준히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주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주민과 함께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갈수록 늘어나는 공동주택으로 인한 평화동지역 교통대한 해소를 위해 지시제 부근에 신규도로를 개설하고 전주교도소 이전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어린이 전용도서관과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둥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어르신, 장애인, 이주여성, 기초수급자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조례 추진, 어르신 무료급식 단가 현실화, 영구임대주택 공동수도료 감면 등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보행자 중심 교통 환경 조성과 함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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