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포츠클럽 학교밖 주말프로그램 열기 가득
전북스포츠클럽 학교밖 주말프로그램 열기 가득
  • 고병권
  • 승인 2018.05.14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등 5개 종목

전북스포츠클럽 학교밖 주말프로그램 열기가 빙판을 녹인다.

전북스포츠클럽은 14일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동계스포츠 종목인 아이스하키와 스케이트 등 학교밖 프로그램 온라인 접수신청 1시간만에 선착순 마감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주말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은 평소 학교 체육수업시간에 접하기 힘들었던 종목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중에 있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이중 소질이있고 학생이 원하면 엘리트육성반으로 전향시켜 아이스하키 종목활성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수영 종목에서 5명의 선수가 전북대표로 출전 한다.

이대원 전북스포츠클럽 회장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밖 프로그램에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며"학교밖 프로그램을 통해 동계올림픽 이후 국내 동계스포츠 붐업과 아이스하키가 대중스포츠로 활성화하기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스포츠클럽 '학교밖' 프로그램은 학교안에서 접하기 힘든 스쿼시와 스케이트, 요가, 아이스하키, 수영 등 운영하고 있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