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19일 전북 관내 사무소장 및 여신팀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신 운용방향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동산 담보 위주 가계대출은 규제 강화에 따라 성장이 쉽지 않은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 지원을 확대해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전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 금융 기관으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다수의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해 전북경제가 더욱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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