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지난 19일 GS25시 광진점 등 편의점 및 여성 1인 운영업소 등에 진출해 강력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다액의 현금을 소지, 주로 근무자 1인이 운영하고 있어 범죄 취약지인 편의점을 대상으로 업주와 종업원 상대로 출입문 시정장치, 시설 내 방범CCTV 녹화상태, 녹화위치, 퇴근시 현금 다량 보관 지양, 사설경비업체 가입 독려 등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현성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별, 시간대별 112순찰활동을 배가해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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