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는 경북 포항지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모집일정을 1주일씩 연기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에 실시키로 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발표 및 면접고사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2일에 실시키로 했고, 수시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2일 이전에 발표키로 했다.
또한 다음달 30일 시작 예정이던 정시 원서 접수도 2018년 1월 6일부터 실시키로 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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