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민간임대아파트 '플러스하임' 견본주택 17일 오픈
전주 평화동 민간임대아파트 '플러스하임' 견본주택 17일 오픈
  • 이용원
  • 승인 2017.11.12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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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화동에 실속형 민간임대아파트 '플러스하임'이 들어선다.

오는 17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내 집 마련을 앞둔 2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주 평화동 플러스하임은 전용면적 59㎡ 159세대, 69㎡ 90세대 등 총 249세대 3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했다.

플러스하임이 들어서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453-3번지 일대는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전주평화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밀접한 지역으로 단지 인근 1~2km 이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원스톱 명품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스포츠를 위한 국민체육센터가 내년 완공될 예정이며, 평화초·신성초·전주남중·완산여고·전주교대 등 명문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특히 전 세대 4Bay 혁신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수준 높은 마감재로 주거 만족도를 한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장승배기로, 백제대로 등을 통해 전주 도심 진입이 편리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동차로 전주시청까지 15분, 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전주 학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영구적 조망특권과 산책로라는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완산공원, 평화생태공원 등 근린공원을 포함한 다수의 녹지가 조성돼 있다.

평화동 플러스하임 분양 담당자는 "8년 임대 보장으로 8년 동안 이사, 집값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며, "연 임대료 상승률도 5% 미만으로 책정해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하임' 견본주택(063-251-4400)은 진북터널 바로 옆 유앤미병원 맞은편에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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