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건협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 이용원
  • 승인 2017.09.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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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난 22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대영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슬로건 '나눔으로 행복건설 사랑으로 미래건설'처럼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구심점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전리북도회와 건설공제조합은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1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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