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장애인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과 소화 진달네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직원 50여명은 중증장애인 재활치료시설 2군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내청소와 정원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설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 줬다.
김준채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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