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지난 22일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해 금은방 등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전 후 특별방범활동으로 1단계인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간 취약지역 특별점검과 홍보활동을 추진 중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 63개소 대상으로 등급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성 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범죄 취약 시간대, 장소별 112순찰활동을 배가해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