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봄봄유세단(단장 우상호)이 첫 유세 지역인 전남 지역을 거쳐 전북 지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의 전남 지역 유세를 마치고 북상한 봄봄유세단은 26일 김제에 이어 군산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전북 지역의 봄봄유세단에는 심재권, 권미혁, 안호영, 강병원, 김춘진 의원과 김성주 전 의원이 함께했다.
우 단장은 유세에서 “호남홀대론은 항간의 이야기중 가장 황당한 이야기다. 김대중 대통령 때 호남에서 28명의 장관이 배출됐고, 노무현 대통령 때도 마찬가지로 28명이 장관직을 역임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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