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현장 점검활동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현장 점검활동
  • 소재완
  • 승인 2017.03.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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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심사 앞서 민원 현장인 왕지평야 및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현황 점검
 

익산시의회가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23일 소관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건복지위(위원장 한동연) 의원들은 가축사육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 앞서 민원 현장인 왕지평야를 찾아 현황을 살폈다.

보건복지위는 이어 민간 위탁기관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자살예방사업과 영양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은“최근 축사 허가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또 “지역 어르신들의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해 건강도시 익산,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 익산건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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