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네이버와 업무협약
전주국제영화제, 네이버와 업무협약
  • 이행자
  • 승인 2017.03.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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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삼인삼색 공개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보다 풍성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는 이충직 집행위원장,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 등은 최근 네이버 본사를 찾아 박선영 리더, 조재윤 리더 등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의 업무 협약으로 올해 영화제가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네이버와 프리미엄 스폰서십 양해 각서를 교환, 협약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프로젝트였던 ‘디지털 삼인삼색’의 단편영화 33편을 네이버TV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또한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과 페스티벌을 찾는 명망 높은 감독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원 등에서 열린다.  /이행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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