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
바른정당은 그동안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전북 대구 경남 제주 부산 경북 등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왔다.
23일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공식 현판식을 가진 뒤 창당준비 회의도 열 계획이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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