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A’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A’
  • 소재완
  • 승인 2016.12.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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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상 운영사업평가 결과 A등급 달성…전북 최초 5년 연속 실적 성과‧여가부장관 상 수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5년 운영사업평가 결과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전북 최초의 5년 연속 A등급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8일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북 최초의 5년 연속 A등급 실적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를 A~E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부문은 사업수행역량‧상담서비스‧직업훈련 및 인턴운영‧취업성과‧사후관리‧고객만족도 등 6개 부분으로, 시는 평가영역 중 사업수행역량‧상담서비스‧직업훈련 및 인턴운영‧취업성과‧사후관리 등 5개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평가는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시상은 내년 1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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