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 이서휴게소, 화장실 환경 대폭 개선
호남고속도 이서휴게소, 화장실 환경 대폭 개선
  • 김주형
  • 승인 2016.12.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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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야 호텔이야"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가 여성용 화장실을 호텔급으로 개선 눈길을 끌고 있다.

㈜풀무원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는 고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화장실내에 가족전용화장실, 치카치카존, 파우다룸, 기저귀교환대, 스마트미러, 재실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지역의 유명 전래동화인 콩쥐팥쥐 이야기를 접목해 화장실을 스토리텔링화 함으로써 화장실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최호진 소장은 "이번 고객 화장실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편익을 대폭 증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게편의 시설을 제공으로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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