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게 억류돼 있다가 지난 22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석방된 중국 대만 인질 12명이 25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석방된 인질들이 일차적으로 케냐 나이로비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인질이 미소를 지으면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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