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신용손익개선 및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전략회의
전북농협, '신용손익개선 및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전략회의
  • 이용원
  • 승인 2016.08.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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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9일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하반기 사업환경 및 여건과 전망을 살펴보고, 지역 농·축협의 내실있는 지속성장을 통한 연도말 건전결산을 위해 2016년 하반기 '신용손익개선 및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와 지점장 200여명이 참석해 대포통장과 금융사기 근절 실천결의대회와 2016년 상호금융 신용손익개선 및 하반기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각 부문별 강의 등으로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중앙회 비이자이익 부문 평가에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 김제농협(조합장 고성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동김제농협(조합장 장창호),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카드 부문에서 구이농협 이성경 과장이  NH농협은행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전북농협 상호금융 평가에서는 흥덕농협 남미란 과장이 본부장 표창 및 시상금을 전달 받았다.

전북농협 윤종기 경영지원부장은 "농·축협이 건실한 손익구조 확충과 건전경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과 서민의 종합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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